저요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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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익중 댓글 9건 조회 1,101회 작성일 06-05-14 22:35본문
카메라에서 미처 컴으로 못 옮겼는데, 오늘에야 옮겼습니다.
모란꽃이구요, 한 나무에서 핀 다른 꽃송이입니다.
ㅎㅎㅎ.
모란꽃잎은, 꼭~ 실크를 닮았답니다. 감촉까지도요.
댓글목록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꾸물꾸물...갑자기 온 몸에 소름이 쫘~악 돋네요. 기어다니는 동물들을 끔찍하게 싫어하거든요. 속을 다 드러낸 모란... 그런데요, 꽃술 안의 꽃은 또 무엇인가요?
김익중님의 댓글
김익중 작성일음,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암술과 씨방 아닌가 싶은데요?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와우~!! 그사이에 사진이 더 올라왔군요. 마치 열매를 미리서 보는 것 같은데요?
김진옥님의 댓글
김진옥 작성일제일 밑에 있는 사진을 보고 모란인줄 알았습니다.대학 캠퍼스 시절 베레모를 멋지게 쓰신 교수님께서 모란을 화폭에 옮기시던 장면이 떠오릅니다.그런데 모란이 조금만 더 다소곳 했으면 ....
김익중님의 댓글
김익중 작성일ㅎㅎㅎ, 모란이 원래 이래요. 저는 이녀석의 꽃잎 질감 색감이 너무 좋아서, 옆에 서 있으면 혼을 빼앗기곤 한답니다.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스승의 날에 저런 모습이면 더 좋겠습니다.
김익중님의 댓글
김익중 작성일네~, 쩝, 늦었지만 '스승의 날' 축하합니다. 빰빠라밤~~!!
이한윤님의 댓글
이한윤 작성일너무 강렬하군요
이한윤님의 댓글
이한윤 작성일속만 보면 말미잘 같아보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