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린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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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윤영 댓글 4건 조회 1,028회 작성일 06-05-15 22:41본문
* 노린재나무 - '노린재나무과'
'노린재나무'는
산과 들에서 높이 3m 정도까지 자라는 '갈잎떨기나무'입니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세로로 얕게 갈라지고 어린 가지에는 잔털이 납니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의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입니다.
끝으로 갈수록 점차 뾰족해지며, 뚜렷하지 않는 작은 톱니가 있습니다.
5월에 흰 꽃이 새가지 끝에 원추형의 꽃차례를 이루어 모여 피는데 향기가 납니다.
꽃받침과 화관은 5갈래로 갈라지며 화관의 지름은 8mm 정도입니다.
꽃대에는 털이 나고 꽃잎은 긴 타원형이며 수술은 매우 많습니다.
길이 8mm 정도의 타원형 열매는 9월에 짙은 파란색으로 익습니다.
가지를 잘라 불에 태우면 노란색 재가 남아서 '노린재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답니다.
'노린재나무'는
산과 들에서 높이 3m 정도까지 자라는 '갈잎떨기나무'입니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세로로 얕게 갈라지고 어린 가지에는 잔털이 납니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의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입니다.
끝으로 갈수록 점차 뾰족해지며, 뚜렷하지 않는 작은 톱니가 있습니다.
5월에 흰 꽃이 새가지 끝에 원추형의 꽃차례를 이루어 모여 피는데 향기가 납니다.
꽃받침과 화관은 5갈래로 갈라지며 화관의 지름은 8mm 정도입니다.
꽃대에는 털이 나고 꽃잎은 긴 타원형이며 수술은 매우 많습니다.
길이 8mm 정도의 타원형 열매는 9월에 짙은 파란색으로 익습니다.
가지를 잘라 불에 태우면 노란색 재가 남아서 '노린재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답니다.
댓글목록
이한윤님의 댓글
이한윤 작성일또 다른 모습입니다.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열매에 따라 노린재나무, 검노린재나무 등으로 나뉘더군요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노란재가 남아서 노린재나무...어원을 듣고 나면 이름 외우는 게 더 쉽고 재미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이름보다는 꽃이 훨씬 더 이뻐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충주 남산도 며칠전 피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