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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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민 댓글 4건 조회 915회 작성일 06-05-25 12:42본문
작년에 녹병으로 그렇게 고생하더니, 결국 지난 겨울을 못넘기고 본체가 죽어 버린것 같았어요.. 베어버릴까 생각하던중, 근부에서 새로운 생명이 움터나는군요.. 작년이 서러워서일까, 붉은빛 광채가 아름답습니다.
댓글목록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잘 자랄꺼예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포도도 쉽게 길러지는 나무는 안닌 듯합니다.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우리집은요 ~랑이가 대나무로 포도넝쿨 올라가게 해 준다고 막대 세우다 포도넝쿨만 잘라먹어서요 올해 포도 몇송이나 따 먹을 수 있으려는지 무지 속상하네요 ㅡ.ㅡ;;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포도...야 말로 맛있게 익어서 따 먹기란 쉽지 않은 걸로 아는데요. 자연 상태로 방치했다가 익히면 강한 신맛 때문에 도저히 먹기가 곤란했었다는...일손이 무척 많이 가야한다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