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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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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명순 댓글 29건 조회 1,039회 작성일 06-05-2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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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바쁘게 우리 야생화를 위해 애쓰시는 여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사정이 있어서 3~4달 이 귀한 사이트를 못 들어올것 같습니다.
세상에 어머니와 단 두 식구인데...
바로 그 어머니께서 너무나도 극심히 아프셔서(위암)
제가 꼭 붙어 간병을 해야 합니다.
학교도 잠시 쉬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긴급한 사태여서 짧게 인사드리며...
아쉬운 마음을 접고 훗날 뵙겠습니다.

내내 모두들 강건하세요.
제가 얼마나 이 연구회를 사랑하는지는 다시 말씀 안드려도 돼죠?!!!
내치지 말아 주세요.

댓글목록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

  어떤 말씀을 드려야 힘이 보탬이 될런지요...최명순님 힘 내시고요...어머님 건강 좋아지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이한윤님의 댓글

이한윤 작성일

  안타까운 일이군요. 힘내시고 어서 건강해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정말 안타가운 일이 군요. 부디 투병 잘 하시어 건강 회복 하시길 빕니다.

김익중님의 댓글

김익중 작성일

  험, 힘 내시구요, 느긋한 마음으로 간병하셔서 곧 다시 웃는 모습으로 오시길 빕니다.

김학영님의 댓글

김학영 작성일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힘내시고 최명순님도 건강하세요

이영태님의 댓글

이영태 작성일

  용기내십시요.깊으신 어머니 사랑이 전달돼서 투병중인 어머니의 건강에 기적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다시 인사 나눌땐 기쁜소식이 있기를 기대합니다.힘네세요.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

  어쩐대요. 최명순님 효심도 지극하시군요. 어머님께서 어서 쾌차하시기만을 기원합니다. 힘내십시요.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아이구, 무슨 말씀을 드려야할지요. 힘내시길 빕니다. 틀림없이 좋은 일 있을 겁니다. 최명순님, 아리아리!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저런 !!  그런 일이 있군요.요새는 위암 정도는 어지간만 하면 완치가 된다던데 얼른 쾌차하시기 빕니다.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어떤 말로 위로를 해야 할지... 빠른 쾌유를 빌어요

김중애님의 댓글

김중애 작성일

  빠른시일에 좋은 소식 접하기를 기대합니다.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최샘!,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위암은 수술만 잘되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되요. 주변에 위암수술 받으시고도 15년도 넘게 건강하신 분들 많거든요. 최명순님, 힘내세요 화이팅!

박윤점님의 댓글

박윤점 작성일

  최선생님! 힘내시구요, 효심이 극진한 만큼 빨리 건강회복하실거예요...

이상민님의 댓글

이상민 작성일

  쾌유를 빕니다..

김장복님의 댓글

김장복 작성일

  걱정이 크시겠습니다. 아무쪼록 어머님이 쾌차하시길 빕니다.

박희진님의 댓글

박희진 작성일

  아 이런...꼭 쾌차하시길 바라고 힘드시겠지만 간병하시는 최명순님도 힘내세요!!!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

  위암 그렇게 힘든병 아니것 같더군요 아는 분도 수술받고 수~년째 튼튼~!! 힘내세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의료 일선에 있는 사람으로서 답답함을 느낍니다. 병자야 의학적으로 치료하면 되지만 간병이 큰 문제입니다. 남에게 효자 소리는 듣지만 당사자 입장에는 엄청난 부담이 아닐 수 없지요. 간병도 병원에서 책임 지는 형태로 바뀌어야 합니다. 그래야 전체적인 비용도 절감되고 보호자와 환자와의 관계도 더 좋습니다. 아무쪼록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제미숙님의 댓글

제미숙 작성일

  최명순님 힘내시구요.  하루빨리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이미자(昔亭)님의 댓글

이미자(昔亭) 작성일

  많이 힘드시겠네요.  기운내시고 아무쪼록 쾌유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누구보다 편찮으신 분이 힘들겠지만, 가족을 비롯 간병을 하시는 분들의 고충도 말로 다 할 수 없겠지요. 지치지 않도록 서로 힘이 되어 주시고 기대어 위로 받으시길...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최진열님의 댓글

최진열 작성일

  꼭~~~  쾌유하시기를 빕니다. 그 어떻한 안부의 말씀도 귀에 들어오지 않을것입니다. 흐르는 세월속에서 최명순님께서만이 인내하고 이런 상황을 이겨내야 할것입니다. 본인이 격어보지 않는한 마음에서 느끼는 감정들은 비유할수가 없을것입니다.꼭 힘내시고 어머님앞에서 눈물보이지 마세요.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저도  늦게 나마 어머님의 병환이 속히 쾌유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설좀 다녀오느라 못들어왔네요 ㅠㅠ

이용일님의 댓글

이용일 작성일

  최명순님 힘내시구요 어머님의 병환이 쾌유되길 기원하겠습니다.

박양기님의 댓글

박양기 작성일

  어머님께서 하루 빨리 건강 회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

  긍정적인 사고와 강한의지가 난치병 치료의 시작이라고 지금 막 TV에 나오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을 다시 듣게 되길 빕니다.

박순자님의 댓글

박순자 작성일

  힘내세요. 요즈음 위암은 거의 치유가 되는 것 같더군요. 꼭 치유되시기 바랍니다. 저도 저의 어머님으로 인해 3-4개월 이상 사이트에 못들어왔답니다. 그래도 안 짤렸는데요. ^^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작성일

  이런...저도 요즘 어머니가 입원해계셔서...아픈마음을 나누지 못했네요. 쾌유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진옥님의 댓글

김진옥 작성일

  최명순님! 힘내세요!!'어머니'하고 부를 수 있는 그 순간순간들이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