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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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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은숙 댓글 6건 조회 1,036회 작성일 06-06-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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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뒤 언덕에 이렇게 많은 패랭이를 가꾸신 할머니...
끈끈이대나물을 찍고 있는 저를 보더니
저렇게 사진만 찍으면 얼마나 좋아... 다들 뽑아가버리니...
하시더니 우리집 뒤에 이쁜거 있으니 찍어가라고 데리고 가시더군요.
아주 이쁘게 키우셨네요. 했더니 아주 좋아하셔요.

댓글목록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

  여기저기 요즘 한창 이더군요.

김용환님의 댓글

김용환 작성일

  작년에 수국 2그루를 길가에 심어 놓았더니.....아뿔사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

  길거리에 있는 것은 주인이 없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온 국민이 주인인디~~ 뽑아간 사람들 집을 찾아가 다시 뽑아오면..저보고 도둑이라고 하겠지요?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주인이 따로 있는 것이아니지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충주에서도 가로수의 사과와 은행을 털어가는 이들이 많더이다.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길거리에 있는 제집도 피해가 많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