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생식물연구회

자유게시판

HOME>이야기>자유게시판

새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금선 댓글 14건 조회 924회 작성일 06-06-15 22:50

본문

밭옆을 지나다가 개암나무가 거치장스러워
꺽으려는데 새둥지가 눈에 띄어 얼른 멈췄습니다
새모습은 보이지않고
가까운 곳에서 어미인듯 작은 새소리가 계속 들리더군요
무슨새인지는 모르겠네요

댓글목록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새집을 어쩜 정교하게 잘 지었을까요?해롭게 하는 모든 생물들은 쉬잇 물렀거라아~!

이상민님의 댓글

이상민 작성일

  무늬가 없는 깨끗한 알이네요... 누구의 자손일까...

박대철님의 댓글

박대철 작성일

  유년시절 어쩌다 새집을 발견하면 그리도 가슴이 설레이었는데...

이한윤님의 댓글

이한윤 작성일

  저 집을 짓기 위해 얼마나 많이 짚을 물어왔을까........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숲속 탐험하는 재미가 솔솔하시겠어요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참 깨끗한 알이네요. 반점도 없고 색도 우유빛인게...창공을 훨훨 날 수 있는 그 날을 위하여~!!

박희진님의 댓글

박희진 작성일

  왠지 삶은 달걀 까놓은 듯한...ㅎㅎㅎ 너무 이쁘네요...이쁜 새끼가 태어나길~~^^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여섯 마리가 어미에게 먹이 달라고 조르는 모습도 보고 싶군요.

김귀병님의 댓글

김귀병 작성일

  알 먹고 새 먹고~  ㅋㅋ

이금선님의 댓글

이금선 작성일

  산골이다보니 일부러 탐험을 하지않아도 주변을 눈여겨보면 자연에 볼거리들은 많답니다.가까운 곳이니 새끼가 태어났을쯤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정겨운 모습이네요.제 초막에도 작년에 우체통 지붕에서 부화해 간 녀석으로 보이는 새들이 맴도는데 아직 알이 보이지 않는군요.알을 낳아 부화하기를 은근히 기대하고 있는데 실현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김익중님의 댓글

김익중 작성일

  저도 괜히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숨 죽이고 다가서던 어린 시절의 생각 때문일까요?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

  마음이 예쁜님들만 가득한 이 동네가 나는 참 좋더라~^^*

손경화님의 댓글

손경화 작성일

  정말 산골에서나 가능한 일일 듯 합니다.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