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체험학교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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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은숙 댓글 8건 조회 912회 작성일 06-06-16 21:33본문
사회복지관에서 청명산숲체험학교를 운영한다고 하여
저희반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3개월간 교육을 받으셨다는 대한노인회 강사님들과 함께 한 시간.
밖에서 하는 학습이 좋아서인지 처음부터 끝까지
떠들고, 사탕달라, 저는 초코파이 못받았다,
그런 소리만 하는 것 같더니
돌아와 교실에서 물어보니 제법 많이 받아들였더군요.
1시간이면 다녀올 만한 가까운 산이지만
제법 꽃도 식물도 운동코스로도 좋은 곳이여서
체육시간이나, 특활시간, 때론 과학시간에도 산에서 하는 학습이 그동안에도 있었지만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하는 숲체험학교도
좋았습니다.
저희반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3개월간 교육을 받으셨다는 대한노인회 강사님들과 함께 한 시간.
밖에서 하는 학습이 좋아서인지 처음부터 끝까지
떠들고, 사탕달라, 저는 초코파이 못받았다,
그런 소리만 하는 것 같더니
돌아와 교실에서 물어보니 제법 많이 받아들였더군요.
1시간이면 다녀올 만한 가까운 산이지만
제법 꽃도 식물도 운동코스로도 좋은 곳이여서
체육시간이나, 특활시간, 때론 과학시간에도 산에서 하는 학습이 그동안에도 있었지만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하는 숲체험학교도
좋았습니다.
댓글목록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좋은 체험 하고 오셨네요
이한윤님의 댓글
이한윤 작성일국립공원 숲해설가와 동행을 하면 참 좋은 프로그램이 되지요...
김익중님의 댓글
김익중 작성일모두 스물 여덟? 많네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좋은 일입니다. 노인분들도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너희들 축복 받은거야 임마~!!^^*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4명 줄어서 35명입니다. 저희학년은 6반이라 적은편이구요. 다른 학년은 한학급에 보통 43명정도...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산야에 들면 마음이 왜 자연으로 돌아가 순수해지는지 참 이상타며 쫑알거리던 조카가 떠 오릅니다. 그럴 듯한? 말로 대답했지만, 글쎄...정말 왜 그럴까요~?
손경화님의 댓글
손경화 작성일은숙님, 아이들 귀엽습니다. 저도 우리반 애들 데리고 학교 근처 많이 다니는데요, 몇 명은 주변의 꽃에 대해 꽤 해박해졌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