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생식물연구회

자유게시판

HOME>이야기>자유게시판

비 그치고 나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향숙 댓글 6건 조회 1,019회 작성일 06-06-17 14:16

본문


벌써 메뚜기가 보이더군요
비 그치고 화사하게 내리던 햇살 그리웠던지
물방울 마르지도 않은 풀잎위에서
제 등에 맺힌 물방울도 함께
말리고 있나요~?^^*
 
초롱꽃에 앉은 아기하늘소도 귀엽지요~^^*
(홍천 산 숲에서..)

댓글목록

이한윤님의 댓글

이한윤 작성일

  와아 아기하늘소도 있군요...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강원도 숲은 돌아오는 순간,  갈증으로 왜 그렇게 그리움에 애를 태우는게 만드는지 숲에 들고난 후에야 알게 되었지요. 남도에선 볼 수 없던 많은 것들을 품고 있던 우람한 산...기회가 되기만 하면 늘 달려가리라 꿈을 꿉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요새 숲에 곤충들이 많이 보여 제법 쏠쏠한 재미를 주던데 도통 이름을 모르는 녀석들이 많더군요.아기하늘소도 본 듯도 하네요.헌데 제 위수지구를 통행증도 없이 무단통과?? 계엄법의 정하는 바에 따라 군법회의에 회부해? 말어?? 허 ㅎㅎ.....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

  ㅎㅎ~다녀오고 나니 아쉬움이네요~이길영님이 그쪽에 계시다는걸 늦게서야 알았답니다~~주변에선 볼수 없는 많은것들을 품어안은 산~돌리는 발길이 내내 아쉬움이더군요 이이재님의 맘 이해할듯 싶어요~^^*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저도 하늘소 한마디 담아왔는데..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강원도가 생명들엔 넉넉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