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쁘은 노오옴~~~~~~~~~~~~왜 이 때 나타나가지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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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한윤 댓글 16건 조회 985회 작성일 06-06-17 18:37본문
태어나 이렇게 아름다운 몸빛을 지닌 곤충은
처음 만났습니다.
이름이 뭔지 모르겠는데
발밑에 기어가기 반사적으로 카메라를 들이댔지요.
민첩하게 기어가기도 하고 통통 튀기도 해서 사진에 담기 어려웠는데(?)
담고나서 생각해보니
이 친구들이 제게 이랬을 것 같습니다. --;
결국은 버티다 왠 산적같은 놈이 쇳덩이<?>를 들이대는 바람에
둘이 각각 날아가게 하고 만 셈이 되고 말았거든요 --;;;;;
아~~생산(?!)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통통 튀며 전하는 메시지를 알아들었어야 했는데?!?
"빨랑 저리 가, 저리 가!!!! ?"
댓글목록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이햐~~!! 정말 칼라풀~~하네요!! 한쪽 다리가 각각 6개...뛰기도 했다는데 날 수 있을까요? 이름이 무엇인지 저도 궁금해요~
이한윤님의 댓글
이한윤 작성일네, 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서로 날아가버리고 말았거든요 T.T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작성일길앞잡이를 만나셨네요. ^^
이한윤님의 댓글
이한윤 작성일길앞잡이!! 참 멋지군요...그나저나 저 녀석들 다시 만났나 모르겠습니다^^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어쩜이리 색감이 선명하고 이쁘지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이제 이한윤 샘 일났네요.목숨 걸고 일생일대의 사랑을 나누는데 방해꾼이 나타났으니 오뉴월인들 서릿발이 치지 않으리까 !!!ㅋㅋㅋ.....그나저나 이리 아름다운(찐한 사랑을 나누고 있어 더 고운가?? ㅎㅎㅎ.....) 녀석들이 길앞잡이를 했으니 앞으로 귀한 꽃들이 줄줄이 보이긴 할테니 큰일이 나도 여한은 없을 듯 합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아~!! 그렇군요. 후배가 참뜰길앞잡이라며 보여준 녀석이 있었는데 이녀석이 길앞잡이였군요, 사람을 꼭 앞선다며...이젠 잊지 않을 것도 같아요!!
김일헌님의 댓글
김일헌 작성일멋있다!!!.....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와~! 뭔 멋을 저리도 부렸을까요~? 종아리까지 스타킹을 신었나봐요~패션감각이 뛰어난 녀석인가 봅니다~^^*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한번 보기는 했는데 제법 민첩하더군요 저는 천천히 기어다니는 줄만 알았거든요
손경화님의 댓글
손경화 작성일너무 예쁜 곤충이군요. ^^
김익중님의 댓글
김익중 작성일혼인색이었겠지요?
이한윤님의 댓글
이한윤 작성일아~~~혼인색이라는게 있나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정말 예쁜 곤충이군요.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정말 아름답습니다^^ 처음봤어요, 감사합니다.
이한윤님의 댓글
이한윤 작성일얘가 물면 무척 아프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