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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삭줄이 여지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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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철규 댓글 7건 조회 1,064회 작성일 06-07-0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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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봄 꽃이 모두 지고난뒤 상당히 바짝 전정해 주었습니다.
그뒤 자라난 새가지에서 드문드문 꽃을 달아 지금도 한창입니다.
맨아래의 분홍빛 녀석은 전정하지 않은 상태로 5월말부터 피더니 지금이 절정기인듯 싶습니다.

댓글목록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향이 맞고 싶네요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아우~향 넘 좋더라구여 인동덩굴향 같기도 하고.......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올해는 꽃이 피는 않았습니다.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

  바람개비~~마삭줄 잎만 있는줄 알았더니 향까지 담아내는 매력넘치는 꽃까지~보고싶군요!!

김익중님의 댓글

김익중 작성일

  예쁜데다가 멋진 향기까지 지녔다니, 정말 보고 싶네요.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

  제 눈에는 백화등으로 보이는군요^^*^^

박철규님의 댓글

박철규 작성일

  임영희님! 궂이 구분하자면 백화등이 맞습니다.그러나 좀더 여러가지로 분류한 도감에 보면 마삭줄 털마삭줄 당마삭줄 왕마삭줄 긴잎마삭줄 백화마삭줄(백화등) 등 잎과 과실로 판단해야 하는데 쉬운일이 아니며 꽃만으로는 구분이 불가능하리라 봅니다.그래서 왠만하면 통칭하여 마삭줄이라고 부름이 편할것같아 마삭줄이라고 표기한것입니다.이해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