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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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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8건 조회 985회 작성일 06-07-1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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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기온이 올라가니
아침 저녁으로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아침이면 안개 속에 산허리를 감은 구름이 하늘로 날으면
싱그런 산골이 참으로 정결하게 느껴지더군요.
그리움은 저 위에 거져 얹어두고 봅니다.

댓글목록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어제 저도 잠시 보고 왔어요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운무가 짙게 깔린 산...언제봐도 가슴뭉클한 풍경입니다. 요즘 비가 많이 내려서 흐르는 물소리도 달라졌는데 장마가 그치면 땡볕이 대지를 말리겠지요?

김익중님의 댓글

김익중 작성일

  그렇습니다. 가슴 두근거리는 풍경, 언제 봐도 아름답네요.

박대철님의 댓글

박대철 작성일

  반들반들한 돌 위로 돌돌거리면 맑게 흐르는 산골짜기 계곡물이 불현듯 그리워지네요.

제미숙님의 댓글

제미숙 작성일

  시내에선 볼 수 없는 풍경인데 교외서 들어오다 이런 멋진 풍경을 저도 봤지요. 신비스러운 분위기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

  좋은데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좋습니다.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

  아~! 아름다운 풍경들에 묻혀 사시는 님 시인으로 등극하시는거 아닐지~편안함에 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