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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정호 댓글 4건 조회 961회 작성일 06-07-18 23:50본문
비도 제법 오고 바람도 제법 부는데 혼자서 배에서 일을 하고 계시더군요
도와 드릴수도 없고......
멀리서 바라보는데 불안해서....
도와 드릴수도 없고......
멀리서 바라보는데 불안해서....
댓글목록
이상민님의 댓글
이상민 작성일자신의 일에 열중할 때 어떠한 희열을 느낄 수도 있겠죠.. 예전에 태풍루사가 닥쳤을때, 포항 바닷가에 식물채집을 갔을때가 떠오르네요..^^, 수평으로 날아오는 비를 맞으며 바위를 오를때, 참 짜릿했었죠..^^
이태규님의 댓글
이태규 작성일ㅎㅎ~ 재 작년에 우리와 함께 안개섬을 갔었더라면 저 정도는 웃음이 나와요 정호님. ^^
박대철님의 댓글
박대철 작성일모든 사물은 보는이의 마음으로 비롯하여 또 다른 생명의 의미로 태어나는가 봅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바다와 산은 깊고 높아 늘 경계합니다. 아니...두려움이라고 해야 옳겠지요? 그럼에도 산과 바다는 제게 있어 그리움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참...아이러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