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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찾아온 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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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장복 댓글 14건 조회 926회 작성일 06-07-2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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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찌감치 뒷곁에서 풀을 뜯길레
급히 카메라를 들이대니 빤히 쳐다보더군요.
떨어진 거리가 3m정도밖에 되지 않았는데 유리창을 통해 찍어서 사진이 흐립니다.

댓글목록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

  와아~ 정말 자연과 함께 사시는군요. 노루가 겁이 참 많은데 이집 쥔은 믿을만 하다는 눈빛입니다.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

  그리움 두고 갔었던듯~보고픈 님 있었나봅니다...눈망울에 담뿍 담았네요~^^*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

  자주 오라고 그러시지 그러셨어요~~ 마당에 정성들여 키우신 식물들에게는 재앙이지만...그래두 쟤가 너무 이뻐요~

박대철님의 댓글

박대철 작성일

  풋풋한 자연에서 그림처럼 사시는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짧은 동화 한 편 그려볼 수 있을 만큼의 넉넉한 풍경이 참으로 정겹습니다. 그리움은 생명있는 모두에게 간절한 무엇을 전하는 모양입니다. 눈망울이 너무 선해 보이네요~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

  넘 귀여워요^^*^^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우와~~ 노루가 산에 먹을것이 없나...

손경화님의 댓글

손경화 작성일

  자연과 더불어 사시는 모습...부럽습니다.  귀여운 노루네요.

이태규님의 댓글

이태규 작성일

  겨울이 되면.. 아예 들어앉을 생각을 하고있는듯 한데요..^^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넘 이쁜 얼굴이네요  ㅎㅎ농사 지은거 다 띁어 먹구 그러는데....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어제는 울집 참외를 누가 맞을 봣는데 아마 저녀석 짖인 것 같아요.입의 크기와 이빨의 형태가 쥐는 아니더군요.비가 많아서 나 먹을 것도 적은데 나눠 먹자하니 어쩌죠?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나눠 먹는 방법 말고는 없을 듯하군요.

새들님의 댓글

새들 작성일

  이녀석 살이 토실토실 올랐네요. 아마 많이 훔쳐 먹었나봅니다.

이금선님의 댓글

이금선 작성일

  몸매를보니 혹시 임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