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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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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향숙 댓글 7건 조회 996회 작성일 06-07-2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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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보다 작은 디카를 들고 궁남지에 갔었습니다
그날 따라 사진작가님들의 작품사진 찍는날~!
내 놓고 사진 찍기가 어찌나 민망하던지...
얼굴 붉혀가며 살금 살금 찍은 사진 중에서
수련 두 점 올려봅니다~^^*

댓글목록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

  사진쟁이들 앞에서 저얼대로 기 죽지 마셔요~~ 그들은 사진관에서 증명사진을 찍는 사람들이고, 이향숙님은 가족사진을 찍는 사람입니다....겉모습을 표현하는 사람에게 마음까지 찍는 우리 홈피회원님들이 기죽을 필요가 뭐~ 있겠습니까~~^^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ㅋㅋ~ 아무리 마음을 다지고 헛기침을 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생각일뿐, 그게 어디 말처럼 쉽다면야. 히힛~ 그래두요, 이향숙님...! 멋져요. 그 용기에 힘찬 박수를~~ 전 절대로 못 찍었을 거거든요.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훨씬 더 좋은 사진 많이 찍는데..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멋진 사진 이구만요 모~!짝짝~!

이정래님의 댓글

이정래 작성일

  모든님들의 나름대로 작품세계가 있기에 사진작가님들도 작는 디카에도 담는걸 보시면서  많은 관심을 가지시는 작가님들도 계시던데예. 작아도예 멋진 모습을 담아 올 수 있다는 증명을 보여 주셨네예. 즐감임미더.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사진이 참 예쁜걸요.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

  보잘것 없는 사진에 위로의 말씀들~~감사드립니다..힘실어주신 님들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