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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도 예쁜 보풀과 물달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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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한윤 댓글 5건 조회 1,099회 작성일 06-08-05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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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갔다가 이른 아침 일을 마치고 전주로 돌아오는 길
8시 30분쯤이었을까요?
벌써 해는 중천에 따가운데
또 연밭을 헤매었지요.....
다른 논에 핀 녀석들...다시 봐도 어여쁩니다.
아항~~ 직사광선이 너무 강해 그늘진 곳 사진은
후레쉬를 터뜨렸더니 그런데로 봐줄만하네요.....

댓글목록

이정래님의 댓글

이정래 작성일

  무더위에 고생하신 모습이 엿보이는 작품에 즐감임미다.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물에도 좋은 꽃이 많습니다.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

  아휴~ 부럽~부럽~입니다, 깨끗하네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참 이쁘지요? 저는 이 녀석들도 이쁘고 물질경이도 이쁘긴 하던데 역시 물옥잠이 가장 마음에 남더군요.물옥잠을 좀 구해다가 농수로에서 기르고 싶은데 기회가 안되네요.허긴 작년에 벗풀,보풀,물달개비,물질경이 등을 한두 포기씩 옮겨다 심었는데 박대철님께서 보내주신 수련들이랑 봄에 싹이 나오지 않더군요.아마 물이 너무 찬 탓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물달개비 색감이 넘 고와요 제집엔 작년에는 이뻤는데 그만 겨울에 죽이고 말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