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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바위 한켠에 둥지를 튼 아기새 그리고 그 옆 일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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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한윤 댓글 7건 조회 1,291회 작성일 06-08-1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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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댐이 생기면서 보물같은 계곡이 많이 숨겨졌지요.
한 계곡을 찾았습니다.
계곡을 헤매다가
어느 바위에 붙은 일엽초를 만나서 찍는데 이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바위색으로 위장을 하고있어 지나칠뻔 하였지요^^
하 신기하여 쭈쭈쭈쭈 소리를 내었더니
어미가 온줄알고
이렇게 고개를 쭈욱 내밀고 밥 달라합니다.
하지만 주지 못했습니다....무슨 새일까요????
눈은 뜬듯한데 아직 살이 훤히 다 보였습니다.

댓글목록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에구머니나~~!! 갓 부화를 했을까요...? 노란 부리가 머리보다 큽니다. 어쩜 저렇게 신기한지...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

  어머나~~~~~~~~~~~~이건 더 리얼합니다 !!!!!!!!!!!!!!!!!!!!!!!!!!!!!부럽~부럽~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

  근데 고란초는요? 설마 귀퉁이 쬐께~ 보이는 건 아니겠지요^^*^^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옴마나...........!!!무슨새인지?포착을 넘 잘 하셨네요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이제 자연이 되신것 같습니다.

박철규님의 댓글

박철규 작성일

  ㅎㅎ 쭈쭈쭈~~~젖줄께.......가 아니고 밥줄께! 옆에는 일엽초로군요.

김진옥님의 댓글

김진옥 작성일

  요렇게 이쁠 수가 !!! 부리가 꽃잎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