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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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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재우 댓글 6건 조회 946회 작성일 06-08-1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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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아팟을까요, 기분이 무겁더군요

댓글목록

이한윤님의 댓글

이한윤 작성일

  어찌보면 공생이겠지요... 날름 뜯어먹는 동물이나 인간들의 소행은 흔적이 없어서 그렇지....

박희진님의 댓글

박희진 작성일

  음..한참 들여다보았습니다...저게 뭐길래 아프다고 한 걸까...왜 공생이라고 한 걸까...파일명 보니까 벌레길로 되어있네요...헉... 벌레가 지나가면서 저런 길이 생길 수 있나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대암산에서 비슷한 것을 보고 왔는데...

한명희님의 댓글

한명희 작성일

  뽕나무가루이같은 해충이 엽록소를 갏아먹고 지나간 자리입니다.
굴나방 유충같은넘들은 그얇은 잎속에서 파먹고 다녀 구불구불 길을 만들지요.

박희진님의 댓글

박희진 작성일

  아.....엽록소를 갏아먹어서 저 부분만....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쌈채소도 이렇게 흰줄이 있거나 희끗희끗하면 먹지 않지요. 청상추에 특히 많았던 걸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