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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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정호 댓글 7건 조회 1,120회 작성일 06-08-18 22:50본문
그것이 인연이 되었나 새벽에 산행을 가끔씩 하곤 했는데
오늘도 그런 날중에 하나다
어둠컴컴한 길을 혼자 걷는다
정상으로 가는 길이 어딘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른다.
그저 몇시까지 내려가야하는지만 정해져 있다....
무섭지 않냐고 물어본다.
가끔 무서울때도 있지만
혼자 산을 오르다 보면
이때까지 느껴보지 못한 세계를 볼수 있다
댓글목록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우와~~~~~~~~~~~~~~~~~~~~~~~^^*^^
김익중님의 댓글
김익중 작성일저도 좀 있으면 한 달 가량 새벽산행을 나갈 겁니다. 운 좋으면 송이버섯도 만나게 될 거구요.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참 정호님 대단해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새벽에 산에 가면 운동겸 아주 좋습니다. 매일 가려고 하지만 게으르다 보니 자주 빼먹고 있습니다.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하늘이 열리고 있는 장대한 모습~~멋진 시간였을듯~^^*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몇년전에 친구가 밤주우러 가자고 새벽4시에 가본적이 있었는데 길 찾기도 어렵더군요.
혼자는 무섭겠죠?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禪境에 드셨네요~ *^___^* 특별한 인연?이 주어질 때면 새벽길을 열고 길나섬을 해본 추억이 저에게도 있는데 이렇게 습에 길들여진 정호님이 마냥 부럽습니다. 좋은 줄 알면서도 마음이 먼저 핑계로 가득...~~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