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럽고 깔끔합니다.. 이 사진은 (꽃지도.겔러리.자유게시판)등 을 이용을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잘 찍으셨습니다. 가람님의 시가 생각나는군요.

  광주에 들러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아직도 못가보고 있습니다.

  우와...대원사에 다녀오셨군요. 티벳 박물관으로 세상에는 더 유명해졌는데 개인적으로는 좀 더 서먹해져버린...초입부터 잘 가꾸어진 길이 눈에 선합니다. 연꽃으로도 한 몫 하지요. 사진이 내뿜은 매혹, 그 향기에 취해 가슴속이 다 먹먹합니다.

  멋지게 잡았네요.


섭섭하게,/
그러나/
아조 섭섭치는 말고/
좀 섭섭한 듯만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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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게,/
그러나/
아주 영 이별은 말고/
어디 내생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로 하는 이별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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蓮꽃/
만나러 가는/
바람 아니라/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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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만나고 가는 바람 아니라/
한두 철 전/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불가에서 신성시 할 만한 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