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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바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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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윤영 댓글 5건 조회 1,183회 작성일 06-08-2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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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쟁이바위솔 - '돌나물과'

'난쟁이바위솔'은
깊은 산의 바위틈에서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뿌리줄기는 짧고 굵으며, 줄기는 10cm정도의 높이로 자랍니다.
줄기에 뭉쳐나는 퉁퉁한 다육질의 잎은 선 모양으로
다소 편평하고 끝이 가시처럼 뾰족합니다.

한여름에 줄기 끝에 흩어져 피는 취산꽃차례로 붉은 빛이 도는 흰색 꽃이 모여 핍니다.
5개의 꽃잎은 긴달걀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꽃받침보다 2배쯤 깁니다.
수술과 암술대는 꽃잎보다 훨씬 짧으며, 열매는 갈색으로 익습니다.

댓글목록

박경규님의 댓글

박경규 작성일

  여러해 살이풀이라기보다 두해살이로보면 될것같습니다.꽃을피우면 그개체는 고사하지요 꽃대가 형성되는대는 2년이걸리고 꽃을피우니말입니다.새력이좋은애들은 많은자손을 종자가아닌 육질로서 퍼트려 그러므로 꽉 백여 보기좋은모습도 가춘답니다.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

  흔하게 자라는 녀석인데 전 아직도 인석들 못 본듯 싶어요~~시기를 못 맞췄나~?^^*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볼 때마다 참 이쁜 녀석이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흔한가요...? 아직 보질 못했는데~~난쟁이바위솔과 더부살이 하는 건 국화인가요, 선생님...?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좀 높은 산에 가면 흔하답니다.^^ 이재님 그건 '구절초'의 잎인 듯합니다.

김중애님의 댓글

김중애 작성일

  자생...그 자체가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