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타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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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민 댓글 6건 조회 910회 작성일 06-08-23 12:32본문
위태롭게 서서 잘도 버티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갈까요? 피사의 사탑처럼 아주 오래 갈까요?^^
댓글목록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요즘은 가로수로 많이 심지 않더군요.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어머! 동굴을 만들었군요^^*^^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제자리로 돌아갈겁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열매가 딱딱해서 맞으면 무지 아팠던 기억...플라타너스가 사람에게 해가 된다는 말을 얼핏 들었는데 정말일까요?
이상민님의 댓글
이상민 작성일
동굴 아니구요, 물가에 뿌리를 두고 전봇대의 전선 때문에 우측편을 정지하여 좌측편으로 흰듯합니다.. 보는 순간 참 신기하더군요.. 요즘, 가로수의 다변화위주로 가기 때문에 잘 볼 수 없겠죠. 나비류 애벌래가 좋아하여 그 밑으로 사람이 지나갈 때 애벌레가 떨어지거나, 열매뭉치가 떨어지면 기분이 안좋을듯 합니다.^^
박희진님의 댓글
박희진 작성일애벌레가 떨어지는 건 질색이지만...나비는 환영..ㅎㅎ 근데 정말 좌로..많이 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