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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 따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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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금선 댓글 10건 조회 921회 작성일 06-08-2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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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가 제법 많이 열렸어요
봄에 암꽃이 핀것같아 가 보았더니
주렁주렁 달렸네요
벌써 익어 바닥에도 떨어졌더군요
그런데 너무높아 저도 구경만 했습니다

댓글목록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맛있겠다...

이한윤님의 댓글

이한윤 작성일

  ㅋㅋ 이게 다래로군요...먹어만 보았지 사진은 처음입니다.^^

김익중님의 댓글

김익중 작성일

  그 높은 걸 어찌 따먹으라구 그러세용.. ㅋ

한명희님의 댓글

한명희 작성일

  누구는 다래를 따려고 톱질을 하던디..........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

  누워서 한 일주일만 입벌리고 있으면...ㅎ~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

  저 퍼런걸 따 먹어도 되나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익으면 약간 황녹색을 띄는 듯하지만 그분이 쉽지는 않더군요. 만져보아 말랑하면 따먹지요.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먹어본 기억이 없으니 생각나는 맛도 없고...췟! 사진으로 만족..?? 했는데 갑자기 이솝의 우화가 생각납니다. ㅎㅎ 여우가, "셔서 먹지 못할 거야!!" 헀다던.

김중애님의 댓글

김중애 작성일

  한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김익중님의 댓글

김익중 작성일

  음, 다래는 이만큼 컸을 때 따다가 항아리에 담아놓으면 그날 저녁부터 익은 녀석들이 생기걸랑요. 이리~저리 뒤적이면서 말랑해진 것들만 골라서 먹다보면, 아무리 많아도 며칠 가지 않아서 다 먹게 된답니다. 맛은? 아주 달구요. 약간 덜 익은 걸 먹으면 목이 좀 근지럽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