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찬님의 설명을 토대로 찾아보았고,
그 결과는 이미 멜로 보내드린 상태입니다.
혹시, 다른의견을 가지신분이 있나해서, 게시판에 다시 올려봅니다.

제가 찾은 솜양지꽃에 관한 자료입니다.

『*솜양지꽃* 

.분류 : 동식물 > 식물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 > 장미목
.요약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 분류 : 장미과
- 분포지역 : 한국(중부 이북), 중국, 동부 시베리아, 일본
- 자생지 : 바닷가와 양지

번백초·뽕구지·계퇴근이라고도 한다. 바닷가와 양지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비스듬히 자란다.
잎의 표면을 제외한 전체에 솜 같은 털이 빽빽이 나서 하얗게 보이고 뿌리는 몇 개로 갈라져서 양끝이 뾰족한 원기둥 모양으로 된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여러 개가 나오고 깃꼴겹잎이며 3∼4쌍의
작은잎으로 된다.
잎자루가 길며 턱잎은 잎자루 밑부분에 붙어 있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3개의 작은잎으로 되고 달걀 모양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표면은 녹색으로 털이 없고 뒷면은 흰 털로 덮여 있다.

꽃은 4∼8월에 피고 노란색이며 가지 끝에 취산상으로 달린다.
꽃받침잎은 달걀 모양으로 겉에 털이 있고
부꽃받침잎은 줄 모양 긴 타원형이다.
꽃잎은 5개이며 수술과 암술이 많다.
열매는 수과로 털이 없으며 갈색이다.

봄에 손가락만한 뿌리를 먹으며 밤 같은 맛이 있다.
덩이뿌리를 말린 것을 해열·지혈 등에 약용한다.
한국(중부 이북), 중국, 동부 시베리아, 일본에 분포한다. 』

꽃이 양지꽃과 비슷하고 잎뒷면이 흰털로 덮인것과 뿌리의 맛이 달다하니,
혹시나 해서요.
그리고, 분포지역에 대해서는,
요즘의 날씨가 점점 지역특성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남부지방에서 볼 수 있는 꽃들을 중부지방에서도 볼 수 있지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서 궁금증을 풀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