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귀국해서 보내 드린다 하였든 종자는 (하도 죄송하여서 무엇이라고 말씀을 드리기가 그렇습니다만, 다 아실 것으로 생각, 생락을 합니다)  국내에서 가지고 다니다가 항상 우체국을 지나고 또
찾지 못하고 한 뒤에 그냥 가지고 와서 오늘에서야 미국에서 항공으로 보냈습니다.  봉투를 보면
구겨진 흔적이 말해 주듯히.  약 10여일이 걸릴 것 같습니다.

받으시면 이내 파종을 하시길 바라며 이제는 시원한 바람이 불 가을이 성큼 닥아올 것 같습니다. 
귀국시에는 무더위에 땀을 아주많이 흘리고 왔는데....

처음으로 서울 출신이 서울 시내를 관광을 하고, 속리산, 철리포 식물원,  부여,  용인 민속촌, 
제 3 땅굴, 청계천을 보고 하니 이곳으로 오고 싶은 생각이 없으나,  할 수 없이 오게 되었습니다. 
같이 간 외국의 친구들고 토속 음식을 접하고 동동주도 마시고,,  언제 이렇게 재미 있게 여행을 갔다 올 수있나 생각을 해 봅니다.  송 회장님도 잠시 만나고,,,

마지막 더위에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