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와 보입니다.

  아침에 이른 풍경을 보고 싶어요

  호수나, 연못에서 물안개 피어오르는 이른 아침을 종종 보곤 합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이 계절에 다시 그 감동 느껴보고 싶군요.

  이런 멋진 풍경에 불청객 송전선이 왜 지나가나. 문명의 이기는 어쩔수 없는 필요악인가요. 그래도 기분이 좋은 아침이겠네요

  화백님 한폭의 풍경화로 담아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자연의 색..기계를 한번 거치기는 했지만..도저히 흉내낼 수 없는 아름다움입니다.

  김화백님 자주 이른 아침에 풀에 물을 주어야겠네요.멋진 아침 풍경입니다.한가한 농부(?閒農)는 매일 이런 풍광을 보며 새벽을 맞을 겝니다.저도 텃밭에 나가느라 아침 여섯시면 일어나는데 매일 이런 풍광을 보며 가슴 설레곤 하지요.산촌에서 살다보니 주변 자연과 맑은 공기가 싱그럽고 한가롭습니다.

  어디여요?? 멋지다~~

  노나영님1 그곳이 어디냐하면 김화백과 제가사는 동네인데 김화백이 사는 아파트 8층 거실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입니다. 아파트도가격이 저렴하고 전주시내 시청이 7분거리에있는 농촌동 입니다. (전주시 완산구 대성동 영동고덕 아파트)

  정보 유출을 마음대로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