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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린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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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경녕 댓글 6건 조회 993회 작성일 06-09-0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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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누리한 고약한 냄새가 난다. 건드리지 않으면 괜찮은데 아마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런가 보다.
키는 1.5~2m 정도로 자라고 꽃모양과 술모양이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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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안동의 어느 서원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이정래님의 댓글

이정래 작성일

  이 계절에 멋을 부리는 녀석인데예.
저도 언젠가 보았던 곳이 있었는데예 작년에는 보이질 않아
올해 벌초길에 다시한번 봐야 겠심미더.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전국에 고루 보이나 봅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잎 모양을 봐선 좋은 향(깻잎 닮은)이 날 것 같은데...자신을 그런 식으로 보호하려는 것일까요? 제라늄도 그렇고 ...오줌풀 등, 특별한 사연이 있는 것인지 가끔 궁금하더만요. 그래도 꽃은 참 이쁜데요.

김진옥님의 댓글

김진옥 작성일

  아! 저토록 아름다운 자태를 지닌 꽃을...이름이 너무 어울리지 않네요!!!!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꽃은 환상적인데....누린내가 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