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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값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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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세견 댓글 6건 조회 1,017회 작성일 06-09-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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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집  다실에는  이 세상에서 가장 크고 사시사철 변하는 작품이 걸려있습니다.
이 작품을 팔면  그 재미가 솔솔 할텐데요.

댓글목록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화백님 다실답습니다. 부럽습니다.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병산서원이 생각납니다. 자연상 병풍이 몇폭씩 있는 그곳..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와우~~!!! 다실 있는 집이 젤 부러워!! 어제와 오늘, 그리고 지난 날과 다음 날들에 대한 풍경의 변화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유리창이 바로 작품, 그자체네요!! 연차 한 잔 마시고 싶어지는데요~ㅋㅋ

김세견님의 댓글

김세견 작성일

  올해는 연차를 만들지않았습니다.
올해는 수산스님( 고불총림 방장스님)께 배운 전차를 만들었습니다.
전차( 다섯가지 약재와 녹차잎으로 만든)는 오래 둘수록 진가를 발휘하니까 아무때나 시간이 허락하시면 차 한잔하시러 들르세요.

한명희님의 댓글

한명희 작성일

  불청객 같지만 한번 들르겠습니다. @@@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사시사철 변하는 그림이니 값을 매기기가 어렵겠네요.왈 무값이라 하던가요.무값이면 값이 없으니 꽁짜로 몽땅 들고가면 되겠구만 ㅋㅋㅋ.....허나 사시사철 수시로 변하는 그림이니 그만큼 사람의 정을 부어주지 않으면 저 세상으로 소풍을 떠나겠지요.전철 말고 전차 한 잔 줘유~!!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