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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달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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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세견 댓글 13건 조회 997회 작성일 06-09-1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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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 달이 가득차면 추석인가요?
어제 밤  차 한잔에 취하여  다실에 앉아  창밖을 내어다보니 반달이 구름 사이사이로 떠 있었습니다.
저 혼자 보기가 너무 아까워 같이 즐기려고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이제 곧 추석이 오는가봅니다. 창밖에 또 둥근달이 두둥실 떠오르겠지요.

아래 작품은 (사람사는 소리)라는 명제의 작품입니다.
달이 가득히 회원님들의 마음에 쏟아져 내릴겁니다. 별도 쏟아져 내릴거구요.
달빛, 별빛 세례 몽땅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댓글목록

한우영님의 댓글

한우영 작성일

  예전엔 가끔 작품도 올려주시더만...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정말~ 화백님 그림 이곳에도 부탁 드려봅니다 ^^*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

  음~~즐~~~~감~~~~~임~~~~~다~~~~~^^*^^

한우영님의 댓글

한우영 작성일

  크억~ 달동네도 보이고 절집도 있네요~!! 아~ 적송도...그리고 전주 시내...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포근히 감싸는듯한 느낌의 그림이네요비추는곳마다 훈훈장 정이 들거 같네요 그리고.. 갑자기 세레나데라도 부르고 싶네욤 ^^*감사합니다 화백님....

이정숙님의 댓글

이정숙 작성일

  분위기 참 좋네요. 부러울 따름입니다..

이한윤님의 댓글

이한윤 작성일

  뭐라 형용할 수가 없네요....아~~~~~~~~~~~

한명희님의 댓글

한명희 작성일

  그림설명~
김화백이 동료 세명과 스승인 閒農선상을 접견하는 장면을  그렸습니다요,ㅋㅋㅋㅋ
이친구의 그림을 감상하다보면 꼭 꿈을꾸는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허 ㅎㅎ.....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은 아닐지라도 노랑 둥근달 아래 훈장님이신 閒農선생님을 접견하는 김 화백과 동료들이 공손하네요.며칠 전 보름달이 너무 아름다와 담고프던데 벌써 반달로 기울었으니 달도 차면 기울고 기운 달이 다시 차면 한가위네요.

김장복님의 댓글

김장복 작성일

  결실의 계절에 이 그림을 보며 퇴임하신 스승을 생각해봅니다.
찾아뵙지 못하는 마음을 저 달이 전해줄 수 있으려니 ...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아름다운 풍광에 좋은 그림 감상 잘하고 갑니다.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보는 것만도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저도 달사진 하나 더 올려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