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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면 생각이 간절한 목화솜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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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숙 댓글 5건 조회 1,249회 작성일 06-09-1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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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곳에 목화를 심었군요.. 교육차원에서

댓글목록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조금전에 목화를 보고 왔지요. 요즘 목화 솜이불 덮고 자는 사람도 있으려나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목화꽃은 누이를 생각나게 하고 목화솜은 어머님을 떠올리게 되지요.제 아들 녀석은 대학원을 졸업할 나이인데도 겨울이면 엄마한테 꼭 목화솜이불을 달래서 덮지요.2~3년에 한 번씩은 새로 타서 만들어주어야 되더군요.헌데 촉감이 좋아 다른 이불은 싫다는군요.

이정숙님의 댓글

이정숙 작성일

  어릴적 열매따먹던 생각이 나는군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다래라고 불렀고 달콤한 맛이 주전부리깜은 됐지요.따먹다가 어머니한테 들키면 혼쭐나지요.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군침이 도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