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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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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경녕 댓글 9건 조회 993회 작성일 06-09-1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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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비름과의 한해식물로 대단한 잡초였으나 요줌에는 그 개체가 많이 줄어들고 있다.
서양에서는 그 연한 부분을 샐러드로 이용한다. 한국에서는 나물로 이용하며, 풀 전체를 민간약으로 사용한다. 전세계의 온대에서 열대에 걸쳐 분포한다.
오전 10~12 사이에 잠깐 꽃이 피기 때문에 촬영하기가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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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오마나~!쇠비름꽃도 이쁘네요?처음 알았습니다 감사해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이렇게 이쁘게 담아서 올리시니 이쁠밖에요.농사꾼들은 헛웃음이 날 겝니다.개체가 많이 줄어든다구요? 징그러운 녀석입니다.뽑아서 거꾸로 뒤집어 놓아도 물기만 있으면 죽지않고 흙에만 닿으면 뿌리를 내리고 다시 살아납니다.홍수가 쓸고간 마당에도 엄청난 쇠비름이 자라나네요.눈에 보일만 하게 자라면 보이는대로 뽑아도 며칠만 지나면 또 여기저기에서 자랍니다.꽃을 접사해 보면 이쁘긴 한데 징그러워 담지도 않네요.풀을 키우러 와서 뭐하는 겐지 피식 웃는 때가 많습니다.

김종익님의 댓글

김종익 작성일

  꽃은볼만한데 왜그리 미운지....

한명희님의 댓글

한명희 작성일

  쇠비름꽃이 이쁘다구요? 그래요, 참 이쁘네요.  (농사꾼 심사)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

  한명희님, 말씀 그대로 좀 심사가 나셨나봐요. 하지만 저두 뻗어있는 쇠비름꽃을 보고 진짜 놀라웠었답니다. 이쁜건 이쁜거더라구요. 그때는 쇠비름은 안보이고 꽃만...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노란색찍기가 정말 어려운데 잘 담으셨네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꽃은 딱 1번 봤습니다. 생명력이 너무 좋아 골치인 놈들이지요.

김익중님의 댓글

김익중 작성일

  쇠비름,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하듯, 쇠비름또한 그런 날이 오지 않을까요?

이한윤님의 댓글

이한윤 작성일

  놀라움-호기심-황당!!!!  시곤 논밭, 마당에 참 질기게도 자라는 녀석이지요. 가까이 보는 놀라움, 어느 크기일까 호기심, 애게게 저리 작은 것이? 황당^^  지나치기 쉬운 꽃인데 자세히 잘 담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