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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1달전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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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민 댓글 5건 조회 1,066회 작성일 06-09-1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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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집에 들어가려다 달이 무척 좋아 마침 들고 있던 디카로 찍어 보았습니다. 예상대로 가로등이 더 밝게 잡히더군요. 어줍잖은 사진에, 어줍잖은 글이지만, 그 때의 감흥이 생각나 올려 봅니다.

댓글목록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시인님이 탄생하셨어욤  멋지십니다요~~~~~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대단하세요 우와~~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흐릿한 달빛을 매만지다~~와우!!! 역시!!! 저는 지금 야자감독을 하다가 이 시를 읽으며 창가로 다가가 캄캄한 운동장을 바라보며 흐릿한 달빛을 마십니다. 페퍼민트와 함께!~~

이상민님의 댓글

이상민 작성일

  산문시였습니다. 예전같은 시귀가 잘 안떠오르네요..^^, 한땐 시인을 지망한 어린 고등학생이었는데... 무척 딱딱해졌습니다..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

  세월이 감동 조차도 무디게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