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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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금선 댓글 9건 조회 954회 작성일 06-09-18 22:37본문
바둑판처럼 만들어진 들보다
왠지 그냥 자유로이
만들어진 들이 더 정겨워보여서
댓글목록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가을이 물들어 가는듯 합니다 하늘도 파랗게 높아지고.....
박대철님의 댓글
박대철 작성일풍성한 수확의 기쁨과 ,브레이크백 마운틴의 아름답고도 쓸쓸한 하늘처럼......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철원평야 곡식이 무러익으니 더 좋아요
이정숙님의 댓글
이정숙 작성일정말 정겨워 보입니다.. 느낌은 비슷하지요..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작성일저 하늘 한편에 잠자리 맞지요! ^^ 와아..박대철님 그 영화 보셨나 보다. 저도 봤거든요. ^^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자연스런 논둑이 관리하기엔 힘들겠지만 자연스러워서 좋지요.저는 토지의 배경이 된 하동 악양 평사리의 최참판댁에서 내려다본 평야가 경지정리를 하지 않았으면 참 좋았겠다는 생각을 해보곤 하지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철원에 정리가 안된 논이 있다니...
이금선님의 댓글
이금선 작성일김종건님 사진에는 평야로 보이지만 저곳은 둥근 산처럼 이루어져 있답니다.사진으로는 다 보이지 않지요. 또 현무암이 많은 곳이라 경지정리가 어려운 곳입니다.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와우~제 가슴이 탁~ 트이는...가을! 짧아서~ 아쉬워서~ 그래서~ 그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