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부쟁이와 버드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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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경녕 댓글 6건 조회 1,221회 작성일 06-09-29 15:52본문
버드쟁이나물은 흔히 쑥부쟁이로 오인하기 쉽다. 꽃이 피는 시기와 꽃의 모양, 색깔, 서식처가 비슷하기 매문이다.
1.
그림 1은 쑥부쟁이와 버드쟁이나물이 같이 있는 모습이다. 키도 비슷하고 여린 가지를 지탱하지 못해 비스듬히 눕는 버릇도 비슷하다. 구별 요령은 두상화의 크기와 설상화의 길이, 꽃잎의 수로 구별한다.. 앞쪽의 두상화의 화판이 크고 설상화의 길이가 보다 짧으며 갯수가 30개 정도가 쑥부쟁이다. 이에 반해 버드쟁이나물은 두상화의 화판이 작고 설상화가 길며, 갯수도 쑥부쟁이의 절반 정도밖에 안된다.
2. 쑥부쟁이
쑥부쟁이의 잎은 거치가 없고 줄기는 자주빛이 돈다.3. 버드쟁이나물
경생엽
근생엽
근생엽버드쟁이나물의 잎은 그림과 같이 거치가 있고 위로 올라갈수록 많이 갈라졌다.
댓글목록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그렇군요. 보기에 소복하니 쑥부쟁이가 더 이쁜데요...ㅎㅎ 참, 많은 걸 배웁니다. 도로 다 까먹어서 탈이긴 하지만...ㅋㅋ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울집에 있는 것도 그럼 버드쟁이인가부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물을 해 먹는 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는데...함 찍어 올려봐야 겠네요
문인호님의 댓글
문인호 작성일자상한 설명 감사합니다. 내일 뒷 동산에 올라 확인해 보겠습니다.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자료용으로 이용하면 좋을듯 합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자세한 자료를 보니 알아볼 것 같기도 한데 돌아서면 잊으니.....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가세쑥부쟁이하고도 헷갈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