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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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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순 댓글 7건 조회 1,021회 작성일 06-09-3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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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서히 시골아낙이 되고 있는 모습에
때론 신기하기도 하고
넘 재미가 솔솔 ~합니다
흙으로 인해
이렇듯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리라는것을
왜 몰랐을까?
아침에 행복함에 안개와 함께 동행하다가
소담한 시골 아낙의 정취를 담아 봅니다 ^^

댓글목록

이금선님의 댓글

이금선 작성일

  배추를 많이 심으셨네요.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깨끗이 잘 가꾸셨네요.요즘 넘 가물어서 새벽마다 물 주는 것이 일 이어요.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무우도 있고 배추도 있고 고추는 어디에 있을꼬.. 히~

김 장밭님의 댓글

김 장밭 작성일

  참으로 좋은 풍경입니다
나도 김장밭을 갖고 싶습니다
마음 속 깊은 거기께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이런 것입니다
열무의 풋향이.. 배춧잎의 느낌이 무딘 부엌 무쇠칼의 느낌이 다아 살아납니다
잠자리, 파란하늘 흰구름, 맑고 밝은 바람이 일렁이는 김장밭을 갖고 싶습니다
옆에 두어 두덕의 고구마밭도 있겠지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재미가 쏠솔한 건 맞는데요.이 녀석이 이만큼 자라기까지는 제법 손이 가지요.요새는 너무 가물어 물주기가 상당히 힘드네요.그래도 싱싱하게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지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배추가 가꾸기가 쉽지는 않더군요.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고추는 다른곳에 있는디요 정호님 ㅎㅎ고구마는 올해는 호박고구마를 심었는데 ..실패하고 말았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