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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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윤영 댓글 7건 조회 1,205회 작성일 06-09-30 22:51본문
★ 이삭귀개 - '통발과'
'이삭귀개'는
중부 이남 지방 산과 들의 양지바른 습지에서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서
생육조건은 땅귀개와 아주 비슷하나 키가 조금 더 큽니다.
실같이 가는 뿌리줄기가 땅속을 기면서 뻗고 벌레잡이주머니가
여러 군데 달려 있어 작은 벌레를 잡아 양분을 흡수하는 식충식물이립니다.
뿌리줄기의 군데군데에서 길이 4mm정도의
작은 주걱 모양으로 된 녹색 잎이 무더기로 모여 나옵니다.
30cm 정도의 높이로 곧게 자라는 가는 꽃줄기에
늦여름부터 초가을에 걸쳐 자주색 입술 모양의 꽃이 옆을 보고 핍니다.
꽃은 꽃자루가 없이 줄기에 바로 붙으며,
꽃부리는 지름 5mm쯤 되고, 긴 꿀주머니가 앞으로 나 있습니다.
꽃줄기에는 방패 모양으로 생긴 바늘잎 몇 장이 달립니다.
'귀개'란 이름은 꽃줄기의 모양이
귀지를 파내는 도구인 '귀이개'와 비슷해서 붙은 이름이랍니다.^^
'이삭귀개'는
중부 이남 지방 산과 들의 양지바른 습지에서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서
생육조건은 땅귀개와 아주 비슷하나 키가 조금 더 큽니다.
실같이 가는 뿌리줄기가 땅속을 기면서 뻗고 벌레잡이주머니가
여러 군데 달려 있어 작은 벌레를 잡아 양분을 흡수하는 식충식물이립니다.
뿌리줄기의 군데군데에서 길이 4mm정도의
작은 주걱 모양으로 된 녹색 잎이 무더기로 모여 나옵니다.
30cm 정도의 높이로 곧게 자라는 가는 꽃줄기에
늦여름부터 초가을에 걸쳐 자주색 입술 모양의 꽃이 옆을 보고 핍니다.
꽃은 꽃자루가 없이 줄기에 바로 붙으며,
꽃부리는 지름 5mm쯤 되고, 긴 꿀주머니가 앞으로 나 있습니다.
꽃줄기에는 방패 모양으로 생긴 바늘잎 몇 장이 달립니다.
'귀개'란 이름은 꽃줄기의 모양이
귀지를 파내는 도구인 '귀이개'와 비슷해서 붙은 이름이랍니다.^^
댓글목록
이한윤님의 댓글
이한윤 작성일부럽습니다. 한 번 만나보고 싶은데....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오늘 볼수 있을듯 한데..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정섐도 만날 겸 그 곳에 다시 가야되려나 봅니다.천안 근처에서도 올라오던데.....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식충식물이사는 습지의 산성 토양에는 질소등 영양분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영양분이 많은 벌레 들을 잡아 먹음으로 스스로 단백질을 보충한답니다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아래 깔린 노란 꽃은 무엇인가요? 것두 생김은 비슷해보이는데...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장은숙님, 그놈은 바로 '땅귀개'랍니다.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와~! 저 귀이개 잡기 정말 어렵던데 잘 잡으셨네요~~정샘의 사진 참 맑아서 늘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