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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이끼용담에 詩를 붙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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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길영 댓글 7건 조회 1,433회 작성일 03-05-2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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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 용 혜 원 -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이 한목숨 다하는 날까지

사랑하여도 좋은 나의 사람아

봄, 여름, 그리고 가을, 겨울

그 모든 날들이 다 지나도록

사랑하여도 좋을 나의 사람아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내 눈에 항상 있고

내 가슴에 있어

내 심장과 함께 뛰어

늘 그리움으로 가득하게 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날마다 보고 싶고

날마다 부르고 싶고

늘 함께 있어도 더 함께 있고 싶어

사랑의 날들이 평생이라 하여도

더 사랑하고 싶고


또다시 사랑하고 싶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댓글목록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색상도 포근하고 흐르는 음률도....오늘 저녁은 함께하는 분이 야간강의가 있어서......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지길영님 ... 어서 어서 많이 좀 올리세요. 너무 내 이름이 많아서.... 어쩐지 마음이 편치가  않거든요.....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저의 반쪽도 시댁에 효도하러 가서 한가로워요! 이양섭님 흉내좀 내 봤습니다.양섭님이 안 갈켜줘서 독학으로 하다보니 글씨가 검게 나오네요. 분명 명령어를 pink로 했는디.... 그래도 봐 줄만 하지요.~ㅎㅎㅎ~^^* 

박성배님의 댓글

박성배 작성일

  음악 좋습니다~길영님 ㅡ고마워요^^

김용환님의 댓글

김용환 작성일

  눈만 너무 혹사(?)한다고 귀가 불평이더니만.....

박윤점님의 댓글

박윤점 작성일

  봐줄만 하다마다요? 휼륭하십니다.~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모두들 감사합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지요? 제 홈페지에서는 글씨가 pink색이여서 더 화사하고 예쁘게 나오는데.....114가 환경이 다른가봐요.그리고 박윤점님, 용기를 주셔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