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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님의 장미7에 詩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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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길영 댓글 8건 조회 1,069회 작성일 03-05-21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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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푸 쉬 킨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아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은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 것 그리움이 되리니.















댓글목록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작성일

  사는게 이녁을 속여 불어도 설루왕 허지도 말고 부에 내지도 말라~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어쩜 이런 빛깔...이런 자태가 연출될 수 있나요? 뽀오얀...전세계 여성의 피부 이데아...

김용환님의 댓글

김용환 작성일

  번역은 알기 쉬워야 하는디....ㅎㅎㅎ.  재미있습니다.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용환님 말씀이 맞아요!, 은화님! 번역을 쉽게 해줘요~, 그리고 진짜 이상네...내홈페지에서는 글씨가 진자주색으로 나와 더 보기 좋은디~^^*

김연신님의 댓글

김연신 작성일

  아, 제가 학창시절로 돌아간것 같아요.  옛날옛적시절이 아련히 생각납니다. 참으로 그리워 집니다. 잔잔한 음악이  저를 동심의 세계로 데려다 주네요.  그런데 글씨가 칼라 인가요.  저는 검정 그데로입니다.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아~ 연신씨, 오랫만에 들어 오셨네요. 제 홈으로 들어가서 보시면 칼라의 글씨를....좋은하루 되세요!~^^*

윤옥근님의 댓글

윤옥근 작성일

  너무 예쁘네요 음악도 마음을 차분 하게 해주고 너무 좋아요 오랬동안 즐감 하고 갑니다.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옥근씨 자주좀 들어 오세요. 아님,매일 들어와도  눈도장만? , 어쨋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