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은 땅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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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철규 댓글 4건 조회 1,252회 작성일 06-10-13 22:24본문
몹쓸 자동차!
뻘구덩이와 언덕을 가리지 않고 내달리는 산악용 자동차의 바퀴자국으로 보입니다.
오랫동안 묵혀진 계단식 논에 들어와서 마구잡이로 습지식물들의 보금자리를 훼손해 놓은 현장입니다.
윗사진의 아래쪽 노랑색 점으로 보이는 것이 땅귀개이고,
아랫사진은 3cm 옆의 움푹패인 무심한 타이어 자국입니다.
뻘구덩이와 언덕을 가리지 않고 내달리는 산악용 자동차의 바퀴자국으로 보입니다.
오랫동안 묵혀진 계단식 논에 들어와서 마구잡이로 습지식물들의 보금자리를 훼손해 놓은 현장입니다.
윗사진의 아래쪽 노랑색 점으로 보이는 것이 땅귀개이고,
아랫사진은 3cm 옆의 움푹패인 무심한 타이어 자국입니다.
댓글목록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제가 아는 곳도 저렇더군요 잉~~
김용환님의 댓글
김용환 작성일산에서 주인 허락 없이 나물만 캐도 위법이던데, 이런 건 괜찮나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산악자동차... 본인들은 취미이지만 당하는 생명음 치명적이군요.
이용일님의 댓글
이용일 작성일생태계를 고려해서 허가를 내어 지정된 코스를 이용하도록 유도하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