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차 한잔하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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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세견 댓글 14건 조회 2,973회 작성일 06-10-17 09:16본문
댓글목록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ㅎㅎ..식물들이 각양각색 자태를 뽐내고 있군요.^^에공~~맛나는차종류도 많은데 정말 가보고 싶군요.^^*^^
김용환님의 댓글
김용환 작성일그림처럼 아름다운 곳에서 여럿이 어울려 사시는 세견님이 부럽습니다. 차가 없더라도 가보고 싶어집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차 한 잔 마시러 가고픈데 너무 멀리 있군요.얼굴들도 보고싶은데.....
한가한 농부라는 한농도 지금은 농번기라서 차값은 커녕 차 한잔 하러 올 새도 없겠구마는 뉘 약올리는 거라요?ㅋㅋㅋ.....감을 수확할 것 같아 좀 보내달라고 전화한다면서 낮에는 안받을 것 같고 밤에는 잊곤 하네요.잘들 지내고 계시겠지요?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정말 가보고 싶어 집니다.
김장복님의 댓글
김장복 작성일차 한잔 마시려고 천리길을 달려가고 싶군요.
김세견님의 댓글
김세견 작성일
요즘 한농 나락 다 거두고 차 다니라는 길에 나락 널어놓구 ...
차가 밟고 지나가면 사람새끼도 아니지.........................하는
쉰 소리나하며 콩 거두어 콩나물 키워 준다나 어쩐다나.........................
귀여운 내 동무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지기가 곁에 있다는것은 큰 기쁨일 것 같습니다.
한명희님의 댓글
한명희 작성일한양의 추사께서 남도땅에 계시는 다산선생에게 서신을 보냈는데 내용인즉 "네놈은 꼴도보기 싫으나 차(茶)와의 인연때문에 편지라도 전한다는 글을 보내셨다는데 나도 네놈(계륜선생)꼴도 보기싫으나 새로운 차가 있으면 나하고 마시려하는 소행머리가 괘씸해서 얼굴 마주하네. 회원님들 ! 나 못살겠시유! 날마다 우리 단감이나 따가고 나도 부모님 모시고 자식들과 먹고 살아야 되는디..........ㅋㅋ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하하~~~~~~~한참 웃습니다 화백님댁을 언제 함 가야 할낀데....우리가락과 넘 분위기 좋습니다^^
이한윤님의 댓글
이한윤 작성일아~~~언제 이런 집에서 차 한잔 마시며 살아보려나......멋지십니다.
노나영님의 댓글
노나영 작성일가고 싶어요..열잔이라도^^
이미자(昔亭)님의 댓글
이미자(昔亭) 작성일
저도 13년쯤 지나면 이런 한가로움을 만끽하고 싶읍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이향숙님의 댓글
이향숙 작성일두분의 정스런 농이 더 재미 있으시네요~~부럽습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정이 절로 넘치는 우리의 평화스러운 이웃 모습에 그만 콧등이 찌잉~~!! 샘나서 부럽고, 마음 동하니 금방 달려가고 잡고... 정말 아무 때나 들이닥칠 지 모르니 항상 기다리는 마음 버리지 마옵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