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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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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철규 댓글 6건 조회 1,184회 작성일 06-10-1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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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하는 덩굴성 일년초.
씨앗을 토사자라고 합니다.
몇년전 10여평 넓은곳에 엄청 널려있는 칡넝쿨을 온통 휘감고 있던 장소가 기억나서 가봤더니 그곳에서는 멸종..... ^^*~~
정력에도 허리에도 좋다하여 이제는 새삼을 보면 모두 채취해 가는가 봅니다.

댓글목록

이정숙님의 댓글

이정숙 작성일

  소문만 나면 싹 쓸어가는~~. 정말로 만들어 먹었을런지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새삼도 사람들의 손을 타는군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새삼 열매를 토사자라 하는군요.산골엔 아직은 제법 보입니다.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저는 섬백리향과 쑥부쟁이에 감아 올라 제거하느라 혼났는데...토사자라고 하며 이야기가 있더군요 토끼에 다릴 부러뜨려 놓았는데 회복이 되어서 이상하다 해서 보니 실새삼을 먹어서 그렇다는,,,,,,,,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거두는 것도 쉽지 않아 보아던데 강장제라면 어떤 수고도 마다하지 않나봅니다.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아시는 분은 효소로 이용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