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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9반입니다...안녕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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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숙 댓글 6건 조회 1,129회 작성일 06-10-1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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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도 없고 찍어서 올릴줄도 모르고에고고...오랜만에 인사올립니다...집짓기가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가요?!...하루종일 힘들고 밤이면 커다란 집에서 덩그러니 혼자 누어 잠자고....이 넓은 땅 어떻게 무얼 가꾸나...휴....걱정이 되더군요...하지만 할껍니다..여러분이 계시니까요....여러분 도와 주실꺼죠?!...아참--한가지 더 부탁드려도 될까요?!...만일 안되는 글이라면 관리자님 용서해 주세요...그리고 삭제 시키셔도 되요...혹시 주변에 정말 불쌍한 독거노인 계시면 제게 인도해 주세요....정부에서 생보지원금 20몇만원 나오는것으로 겨울엔 난방도 못하고 사신다더군요....거기다 밥하고 빨래하고 얼마나 힘들고 고생이 심할까요?!...제집으로 오시면 정말 안락하게 지내시도록 최선을 다 할것입니다  우선 제가 외로우니까요 의지도 되구요....이글 홍보용 인기요?!...용서하세요...그게 아니구 회원님들께서도 좋은일 하시는 분들이라 말씀드렸어요....집이지여지면 우리 마당 부탁드립니다...건강 조심하세요......

댓글목록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누구나 마음은 간절해도 허락되지 않는 여러 여건으로 실행하기 어려운 일을 하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지금 가지신 마음 변함없이 지속되는 용기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터전 만드시길 기도합니다. 도움드릴 게 없어 마음만 가득 전하며...~

박정숙님의 댓글

박정숙 작성일

  가장큰 선물입니다....감사합니다...할머니들이 행복한 마음이 드시도록 아름다운 정원 만들때 도와주세요...놀러도 오시구요...주신말씀 큰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한한석님의 댓글

한한석 작성일

  정말 보람있는일을 계획하고 계시는군요, 뜨ㅅ하시는바 이루시길 바라구요,
기회되는데로 한번 방문해보고싶습니다.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거의거의 마루리 단계에 계시겠네요.
여럿이 생활하다 보면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남들의 오해를 받을때도 있을테고 동거함에 뜻이 안 맞을 때도 있을테지요.언제나 초심으로 끝까지 성원하시길 바랍니다.

박정숙님의 댓글

박정숙 작성일

  이제 일마치고 들어왔어요....옹벽으로 짓는집이라 집 한채틀을짜고 옹벽을 치더군요...그리고 틀을 뜯어내니 집응만 없지 집한채가 지여졌는대 그걸 오늘 다 메꿔버렸답니다...우---황당해요....지상층 아직시작 못했구요 내일 지하수도 파고 정화조 뭇고 한다네요.....그렇게 건물을 땅에 묻어버리면서 지하실 파달라니까 건축 평당가 다내야 된대요.....이해가 안되요....아무튼 이번일로 많은걸 배워요....그리구요...여러분 오실분은 오세요 아무것도 없고 황랼한 벌판입니다...가춰놓고 심어놔야 집이될탠대 보실게 아무것도 없어요....아무튼 너무 넓다싶어요..이걸 어떻게 하나 하는 겁이 오늘은 덜컥 나더라구요.....언제나 격려해 주시는 님들께 감사드려요...이만 줄여야 겠네요 속회예배 드리러 가야거든요...환절기 건강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