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억지 사과도 많더군요.

  형님...^^ 글 잘보고 갑니다.

  애플데이날 고생 많았겠다..

  빗속에 올림픽공원에서 꿩하고 놀았다더니 까치도 함께 했군요.사과날이라고 메시지가 오던데 그런 날이 있었는지도 잘 모르고 나이만 먹었네요.살다보면 사과할 일이 어디 한둘이겠나요.본의 아니게 미안한 경우도 있고 알고도 미안한 경우도 흔하지요.사과할 수 있을 때 사과한다면 좋겠지요.

  요즘 뜨는 광고...사과해!ㅎㅎ~, 하고나면 후련할 텐데도 쉽게 잘 되지 않는 게 잘못을 인정하는 거더군요. 맨 아래, 가족 사진이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