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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작가는 흔히 보는것에서 작품의소재를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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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세견 댓글 5건 조회 959회 작성일 06-10-2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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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작가는 흔히 보는것에서 작품의 소재를 찾아낸다.
어느신문에서 이런 글을 본적이 기억납니다.
그래요 우리 주위에 농촌에는 흔히있는 토란을 마사토에 심어놓으니
이렇게 앙증맞게 커주었습니다. 차 한잔하러 오는 사람들이 욕심을 내기도합니다.
원래 토란잎의 몇 십분의 일이 될까요?
행복은 우리 주위에 항상있습니다.
오늘 이 토란을 보고 많이 행복했거든요.
주위를 둘러보세요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것은 항상 우리 주위에 있답니다.

댓글목록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

  뻗을 수 있는 공간이 적으니 저절로 작아지는걸까요?
넓은 공간에서 자라는 것들은 저절로 커지는 것인지.. 그게 늘 궁금했습니다.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게 식물에도 통하나 봅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나름의 살아가는 방식은 다 있게 마련인가봅니다. 물질이 만능?인 세상에 무엇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비애감이 들다가도, 스스로의 만족에 대한 불만이라는 것을 금새 눈치를 채기도 함니다. 빈곤도 부귀도 때때로 상대적인 것이란 생각도 해 보구요...오늘 나는, 보는 이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춰졌을 지...혹여, 의도는 아니었을지라도 누군가를 아프게 하지는 않았는지...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몹시도 우울해지는 고질병을 고쳐주십사...행복은 언제나 내 안에 있음을 알게 하십사...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연못에 있는 토란이구마는...ㅎㅎㅎ.....토란도 작은 옹기에 심으면 작아지는군요.3년을 묵으면 꽃이 핀다던데 화분에서도 꽃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행과 불행은 동전의 앞뒷면과 같은 것이고 늘 가까이에 있지요.아니 행불행은 내 안에 있지요.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원예용 토란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