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사진작가로 나가실려나 봅니다. 한수 배워야겠습니다.

  한번 만저 보고 싶어 집니다.

  그곳에 지나는 길이 있으면  들러 봐야 겠습니다.  평온함이 느껴집니다.

  새총으로 쓰면 좋겠습니다.

  허 ㅎㅎ...사진작가가 들으면 웃겠네요. 당초에 기계치에다가 안내책자도 글씨가 작아 잘 보지도 못하고 그저 스스로 터득한 방법대로 최선을 다해보는 자세일뿐입니다.새총을 만들면 독수리까지는 좋은데 봉황이 걸릴까 염려되네요.ㅎㅎㅎ.....

  나무가 튼실한가요? 어쩐지 솔잎이 좀 듬성해보입니다. 무척 곧은 소나무군요.

  귀한 나무로군요.제집뒤 초딩핵교 교정에있는 50년된 희말라야시다.은행나무 벗나무 모두를 지각없는 교장이 베어버려 졸업생과 주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무었보다 학교가 생기기전 좌익운동을 하던 ㄱ개화된 교육을 받은 어느분이 현제 8~90된 분들을 그당시 배워야 산다며 야학당을 열어 글을 가르치던초가마당(현 대성초등)에 서있던수령 70년이넘은 매화나무조차 잔인하게 베어버려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합니다. 어찌 그런사람이 교장까지 되었는지...........우리 민족의 봐주자는 관용때문에 그런사람들이 존재하며 그런일을 저지르는 것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