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시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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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순 댓글 8건 조회 1,344회 작성일 06-10-31 22:34본문
댓글목록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10월의 마지막날 입니다 늘 평안과 행복 입가에 미소 잊지 맙시다요~~~~
한명희님의 댓글
한명희 작성일뭔가 아쉬움이남아 보내기가 싫은 시월! 시월의 마지막밤을 동네 山寺에서 모닥불앞에 모여 시루에 찹쌀을 쪄내어 덕판에 퍽 !퍼~어억! 인절미 치며 서산너머로 반달이 질때까지 정다운 얼굴들을 마주하고 중얼~~~~~~~~~~~~중얼 중얼 , 행복한 밤이었습니다.
김장복님의 댓글
김장복 작성일
그러고 보니 벌써 상달 10월이 지나가버렸군요.
올해는 아무 것도 수확하지 못하고 아쉬움만 남았지만 내년을 또 기약해봐야겠지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10월은 또 1년을 기다려야 되겠군요.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한마디 변명도 몬하고~~(경상도버전이지요) 또 10월을 보냅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있나요.그저 세월에 얹혀 구름따라 시냇물 따라 흘러가는 인생.인생 !!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한명희 선생님께서 제일 멋진(실은 부러운~ *^_^*) 시월과의 이별식을 치루셨군요. 저는, 그저...단잠들지 못하고 뒤쳐기기만 했는데~~ㅠ.ㅜ
이상민님의 댓글
이상민 작성일시월은 눈물 또는 기쁨을 남기는것 같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