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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길영 댓글 7건 조회 1,132회 작성일 03-05-2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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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토평 친구 시어머님께서 뿌리내리어 주신 작은 아이가
이제 제법 어른이 되어 꽃을 피웠습니다.
아주 청아한 모습으로 귀한 아이랍니다.~^^*

DSC05018.JPG


-<*>당신은 정의로운 사람입니다.<*>-

우리에게 삶은 하나의 큰 그림자입니다.

사람은 매끄러운 표면에 숨겨져 있는 것은

보지도 않고 또 보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가끔 이 표면에 균열이 생겨

있는 그대로의 거짓없는 모습이 나타날 뿐입니다.

때문에 온갖 인간적인 판단과 인생사는

겨우 반쯤정도가 진실일 뿐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수 있는것은

인간의 마음속에는 정의에 대한

누룰수 없는 욕구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경미의 세상을 소박하게 사는 지혜에서....)

댓글목록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이양섭님, 글씨가 계속 검게 나와 이방법으로 올리네요. 이것도 괜쟎은것 같죠?~^^*

김기미님의 댓글

김기미 작성일

  베란다에 있던 하루만에 진다던 그 꽃이로군요.  정말 예뻐요.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잠깐만 볼수있는 귀한 꽃을 이렇게 여러번 보고 또 마음에 와 닿는 글을 읽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서종택님의 댓글

서종택 작성일

  길영님...  좋은 글과  음악 너무 고맙습니다...

조경자님의 댓글

조경자 작성일

  첨 보는꽃인것 같은데 아주 귀하네요.잘키워 분양좀 하세요.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보기에도 귀티가 나네요.좋은 글과 음악 그리고 꽃 즐감했습니다.~ㅎㅎ~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모두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김기미님,하루도 못가고 3시경 외출에서 돌아오니 이미오므라 들었더라구요. 7시에 활짝 펴서...오후3시경에 오므러 들었으니 반나절도 못 핀것이지요.  그리고 조경자님, 분양은 아무래도 가을에 하는것이 좋을것 같으니그때 드릴께요. 김기미님은 1순위! 왜냐구요? '들꽃사랑회원'이니까요!~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