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화왕산 억새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미순 댓글 10건 조회 1,145회 작성일 06-11-08 22:03본문
김지연 (Violin)
댓글목록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가을을 떠나 보내는 애틋한 사랑을 담은 애절한 곡~~11월에 가을은 떠나가고~~입니다. 지난번 들려 주신 8시에 기차는 떠나가고의 아그네스 발차나 조수미도 그러했지만 바이올린으로 들으니 더욱 눈물이 시려오는 듯한 애절한 느낌 입니다.^^*^^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영희님 감사합니다 김지연님의 바이올린 버젼으로 들으니 더 애틋한 계절을 이야기 하는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
한명희님의 댓글
한명희 작성일새벽 다섯시 밖에 나가기전에 잠시 빠요링소리를 듣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귓가를 맴돌듯한 음악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에 듣는음악이 하루를 즐겁게 하지요.
이정래님의 댓글
이정래 작성일
저도 10월에 두번이나 다녀 온 곳인데도예
좋은 모습을 올려 주셨기에 바이올린 선율따라 몇번이고 눈팅하고 들어 감미더.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고맙습니다. 어딘가로 떠나고 싶게 만드는군요. 요즘 같으면 바다든 산이든 2-3일간 차분하게 묻혀있고 싶습니다.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멀리서 바라만 보고 왔는데 못 올라가본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화왕산 기슭에 사시던 지인께서 그렇게 오라고 했었건만 그 많은 시간들을 무엇하느라 다 보내고 이젠 낯선 얼굴이 그 자리를 대신해 마음마저 자꾸 멀어지고 있네요. 설움도 애절함도 다 내 안에서 나오는 것이긴 하지만, 11월 밤에 듣는 바이올린 선율이 쓸쓸함을 더하는 계절...이렇게 살아가는 것인가 봅니다.
이한윤님의 댓글
이한윤 작성일쪼매 어지럽지만 즐감입니다.^^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억새분지 까지 올라갔다와서 다리에 근육이 뭉치고 에혀 ~대전 다녀오느라 이제 들어와봅니다 감사합니다 님들~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가을이 이렇게 가는군요. 올해는 뭐든 애잔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