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그 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한윤 댓글 9건 조회 1,019회 작성일 06-11-11 09:35본문
제가 그랬습니다
훅 불었어요
어차피
어느 바람이 해줄 일인데
제 입김이면 어떠냐며
훅 불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딱 남은 하나는
바람에 맡기고 왔습니다
시침 뚝 떼고.
댓글목록
박희진님의 댓글
박희진 작성일우와...짖궂으셔...ㅎㅎ 그런데 아마 저도 똑같이 해보지 않았을까 싶어요..ㅋㅋ 마지막 남은 모습...너무 아름답습니다..^^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어떤 생물의 정충같은 모양입니다.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심지를 깊게 박은듯 하네요 떠나기 싫은가봐요^^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히야~~즐감임다^^*^^
문인호님의 댓글
문인호 작성일
하나만 남기고 불기도 어려웠을텐데.. 예술입니다.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날아가는 모습을 담아와 보시지 그랬어요
김진옥님의 댓글
김진옥 작성일날러는 엇디 살라하고 버리고 가시리잇고.....
이정래님의 댓글
이정래 작성일후~ 날려 보내세요 지 쪽으로예.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진미령의 "민들레~ 민들레 처럼~"하고 흥얼거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