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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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정호 댓글 9건 조회 1,161회 작성일 06-11-12 11:32본문
댓글목록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아직도 전체 톤이 녹색인걸 보면 남쪽나라 어디..., 암 우리 꽃비총각은 저런 커플 보며 자극을 받아야...
김진옥님의 댓글
김진옥 작성일아직 초록이 덜 지쳤나봅니다..어느 시인은 초록이 지쳐 단풍든다 했는데...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ㅋㅋ~그니의 손을 잡고 한 가운데를 걷고 있는 저니...세상을 다 가진 기분일 텐데 무엇이 부러울까요? 호젓하니 산책로에 앉아 무엇엔가 열중했을 나 홀로의 모습도 그리 나쁘진 않네요. 노랑나비와 꽃비님...손 잡고 힘차게 날아오를 그 날을 기약하며!!
이한윤님의 댓글
이한윤 작성일나비 몸에도 초록이 남아있군요^^
이정래님의 댓글
이정래 작성일총각은 조론모습을 많이 볼수있게 가을이 길어야 하겠는데예. 나비도 외로워 보임미더.
문인호님의 댓글
문인호 작성일
정호님 가을을 담는 것도 좋지만 짝지 하나 만들어 함께 거닐어 보시지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가을을 산책하면 가을남자가 될까요?ㅎㅎㅎ.....허긴 남정네만 가을을 타기야 하리까만.....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우정호님이 가을을 많이 타나 봅니다.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이재님.. '그니'와 '저니'란 표현 참 오랫만입니다. 저는 간혹 '이니'란 말도 썼었는데요. 그런 표현이 살아있는 여기가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