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꾸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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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숙 댓글 10건 조회 1,059회 작성일 06-11-14 13:35본문
지푸라기 구하기도 그렇고해서, 총각무단에 있던걸 재활용하여
한번 만들어 봤어요( 솜씨는 ???)...
*** 10여 년 전 이것을 일본인들이 세계포장대회에 출품하여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
댓글목록
신용길님의 댓글
신용길 작성일멋집니다^^ 삶은 계란이 갑자기 먹고 싶어지네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직접 만드셨다구요? 그 쪽으로 전공 바꾸시는게 어떠실런지...오래전 어른들이 솜씨있게 만든 달걀꾸러미는 보고 자랐지만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이정숙님의 댓글
이정숙 작성일어머나~.. 칭찬까지 하시니 부끄럽네요.. 용기를 내어 다른것도 만들어봐야겠네요
이정래님의 댓글
이정래 작성일그때 그시절이 생각나는 달걀꾸러미 인데예...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촬영갔다가 어린이들이 만드는 모습을 보았는데 마지막은 안하신듯 해요 마지막에 머리 따듯이 해서 바구니처럼 해서 가지고 다니더군요 사진이 있나 모르겠네 함 올려 볼께요
한명희님의 댓글
한명희 작성일우리동네 객사골 시월의밤 행사에 달걀꾸러미 상품은 단연 최고 인기상품 이었지요. 우리집 토종닭의 달걀을 열개씩 엮어놓으니 추억도 새롭고........사진을보니 반갑기도 하네요.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올해도 객사골 행사를 하셨나 봅니다?? 혹시...하고 기다렸다가 안 하시나보다 했는데~ㅋㅋ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아... 짚새기꾸러미가 이렇게 생겼군요. 달걀 한꾸러미는 10개란다...하고 2학년 꼬맹이들한테 말했었는데...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사랑방 손님이 생각나는군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어릴 때 저녁마다 꾸러미 작업을 했었지요. 닭을 몇마리 키워 시장에 달걀을 내었었지요.